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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 빵집

[원주] 갓구운 빵마을 (23.03.03.)

by 만학또 2023.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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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만학또입니다!
 
이번엔 동네 빵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쌀로 만든 카스테라가 유명하다기에 방문해보았습니다.

 

단구동에 위치한 빵집입니다. 일단 가성비가 좋아 근처 사신다면 종종 구매해보셔도 좋을 집입니다.
 
 
 

[내·외부 사진]

 

시간이 멈춘듯한 외관에 놀라 방문을 안하시는 분들도 꽤 있을거 같네요....저도 이런 이유로 그동안 안갔습니다.

 

 

빌딩 내 지하주차장이 있어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고 합니다만 상당수 손님들이 그냥 길가에 잠시 정차하고 구매했습니다.

 

 

재미로 빵 사드시는 분들에게 괜찮은 구성입니다. 집에 아이들이 있는 분들이라면 훌륭한 선택지가 될거 같습니다.

 

 

저희는 우측에 있는 샐러드 빵을 구매했습니다. 양념과 샐러드 약간이 들어간 구성이었는데요.

 

어릴때 먹던 추억을 되살리기에 충분했습니다. 시장에서 싸구려 햄하나 더 넣고 2~3천원씩 하는거보다 훨씬 낫습니다.

 

 

다음에는 샌드위치랑 햄버거를 테스트 해보겠습니다.

 

 

오른쪽 아래 있는 빵이 쌀 카스테라입니다. 찹쌀 70%로 구성되어있다고 합니다.

 

크림이 풍부하게 들었다거나 고급스러운 맛은 아닙니다.

 

밀가루보다 쌀이 낫다 생각하시면 드셔보심 좋을듯 합니다.

 

 

바게뜨가 실제로 유네스코에서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네요. 허 참. 별짓을 다하네요.

 

안 궁금하시겠지만 제가 찾아본 뉴스기사 공유해봅니다.

 

프랑스 바게트빵, 유네스코 문화유산됐다 - 조선일보 (chosun.com)

 

 

단팥빵도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록됐으면 좋겠네요. 돈없을 때 사먹었던 눈물의 빵이니까요.

 

[세부정보]


- 방문시간: 평일 15:50
- 혼잡도 및 재고: 여유 / 넉넉

- 지역화폐 결제여부: 가능
- 주차: 지하주차 1시간 가능

 

 
말 그대로 가성비 빵집입니다. 고급스러운 맛을 기대하신다면 기대를 내려놓고 가시는게 맞습니다.
 
싸면서 맛있는것, 싸면서 좋은것은 없습니다.
 
그래도 맛이 없다는 것은 아니니 동네 빵집의 정취와 가성비를 원하신다면 방문해보세요.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빵종류도 많아 다음에도 또 가볼 예정입니다.

 

재고가 빨리 소진되는 편은 아닌듯하니 오후에 천천히 방문하셔도 무방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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