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 스트레스 케어 ‘쉼’(추천인: mz1234)

안녕하세요 만학또입니다.
 
오늘은 요즘 직장인 사이에서 유행(?)을 타고 있는 야쿠르트를 소개합니다.
 
※ 프레딧(쉼 음료 주문처)에서 가입 시 추천인 칸에 mz1234 기입 부탁드립니다.
 

[제품사진]

묘하게 안정감을 주는 디자인입니다.

 

한병에 1,600원이라는 소리를 듣고 받았던 스트레스가 약간 해소되는 디자인 입니다.

손에 잔주름이 많은걸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뭐가 많이 들어있는데 혹 음식 알러지가 있는 분들은 꼼꼼하게 읽어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구매처 및 가격]

- 프레딧 홈페이지

- 가격: 병당 1,600원 

[주관적인 맛평가]

 
 약국에서 파는 쌍화탕에 우유 섞은 맛과 향입니다.

 

이 표현이 가장 정확하고 효과적인 표현인듯 합니다. 빙그레에서 내놨던 오디맛 우유가 연상되는 맛입니다.

 

독특한 맛을 싫어하신다면 재구매 의향은 없으실거 같습니다만 나름 묘한 매력이 있어 싫지만은 않은 맛입니다.

 

스트레스 완화에 얼마나 기여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휴직중이라 스트레스 없음)

 

병에도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고 되어있어 효과가 확실하지 않음을 시인하고 있습니다.

 

재미로 드실분들, 아니면 플라시보 효과에 특히 잘 반응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해볼만한 음료입니다.

 

근데 저는 돈내고는 안먹으렵니다. 스트레스엔 치맥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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